성심당 이어 '꿈돌이'까지 대박…판매액 2억 6000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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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꿈씨패밀리' 굿즈(상품)가 판매 3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액 2억 6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역 3층 관광안내소에 위치한 '꿈돌이와 대전여행'은 1억 40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8-29일 개최된 대전 빵 축제 기간에는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만 첫날 판매액 882만 원, 둘째 날 판매액 611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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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꿈씨패밀리' 굿즈(상품)가 판매 3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액 2억 6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역 3층 관광안내소에 위치한 '꿈돌이와 대전여행'은 1억 40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 이어 대전역 인근의 '꿈돌이 하우스' 5100만 원, 복합문화공간 트래블라운지 5300만 원, 0시 축제 미래존 1700여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입점된 굿즈 수는 트래블라운지 270여 개, 꿈돌이와 대전여행 159개, 꿈돌이 하우스 83개 순으로 많다. 대표적 인기 품목은 엽서와 인형, 리무버블 스티커, 볼펜, 키링, 젤펜, 입체 배지, 지비츠 등이다.
지난 8월 0시 축제 기간 중 판매된 일부 굿즈는 개막 4일 차에 재고 소진됐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28-29일 개최된 대전 빵 축제 기간에는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만 첫날 판매액 882만 원, 둘째 날 판매액 611만 원을 기록했다.
시는 칼국수와 빵의 도시로 알려진 지역 이미지에 걸맞은 '꿈씨 패밀리 대전라면(가칭)'을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꿈돌이가 젊은 층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체험행사 등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고 갖고 싶은 굿즈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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