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단체, 정부에 국가정원 지정 촉구
박언 2022. 11. 21. 18:10
충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정부에 국가정원 지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는 "충주 지역은 40여년 간 공군 비행장과 충주댐으로 인한 불편함을 떠안고 살고 있다"며 "보상 차원에서라도 국가정원으로 하루 빨리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주시는 국가정원 조기 조성 염원을 담은 시민 5만 명의 서명부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