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 번 접는 ‘플립’…"이대로 출시되면 대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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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펼쳤을 때는 바(Bar) 형태의 일반 스마트폰 같지만, 두 번 접을 수 있는 독특한 폴더블폰을 선보였다.
폰 상단과 하단을 각각 접을 수 있데, 내부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덮이진 않고 일부는 노출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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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한 번씩, 두 번 접히는 '비대칭 플립' 눈길
완전 접어도 내부 디스플레이 일부 노출돼
알림, 메시지 등 표시 가능…내구성은 보완돼야 할 듯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삼성이 펼쳤을 때는 바(Bar) 형태의 일반 스마트폰 같지만, 두 번 접을 수 있는 독특한 폴더블폰을 선보였다. 폰 상단과 하단을 각각 접을 수 있데, 내부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덮이진 않고 일부는 노출되게 했다. 이 같은 디자인으로 별도의 커버(외부) 디스플레이 없이도 사용자가 알림이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비대칭 플립은 바 형태의 스마트폰 상단과 하단을 한 번씩, 두 번 접은 디자인이다. 상단과 하단의 접힌 크기가 달라 비대칭 플립으로 이름을 붙인 모습이다. 상단의 접힌 부분이 더 작고, 하단이 더 크다.
독특한 점은 완전히 접었을 때도 내부 디스플레이가 완전 덮이지 않고, 가운데 일부가 드러나 있다는 점이다. 상단·하단 덮개가 완전히 맞물리면 화면을 펼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또, 이 같은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커버 디스플레이가 없어도 알림 등 빠르게 확인해야 하는 정보를 이 부분에 표시해 줄 수 있게 됐다.

아직 콘셉트 디자인인 만큼 보완점도 있어 보인다. 폰이 접힌 상태에서도 내부 디스플레이 일부가 노출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파손 가능성 등 내구성 문제가 보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 부스 관계자는 “펼쳤을 땐 일반 스마트폰 정도 크기이고, 위에서 3분의1 정도가 접히고, 아래에서도 한 번 더 접히는 방식의 콘셉트 기기”라며 “이렇게 하면 아주 작고 휴대하기 편한 기기가 된다. 약간의 화면이 접힌 상태에서도 노출되어 있어 보호가 안 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제품화되면 당연히 그 부분도 개선해서 충분히 실사용 가능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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