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사람은 거의 다 잘한다는 '다꾸'

볼수록 이쁘네? 취향 저격 다이어리 모음

집에서 가만히 폰만 보고 있자니 심심하고, 밖에 나가기는 싫은 당신! 이럴 때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다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로 하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물론, 스케줄을 기록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꾸를 위해 다이어리부터 스티커, 엽서, 마스킹 테이프까지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까지 느껴볼 수 있다. 다꾸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 다이어리 10가지를 소개한다.



루카랩


루카랩은 디자인 종합 그룹이며,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 제품으로 새로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사람들에게 제안한다. 루카랩 HBD 다이어리는 달콤한 케이크의 컬러감을 담아 러블리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다이어리로 180도로 잘 펼쳐져 편하게 다꾸를 할 수 있다. 휴대하기 좋은 HBD 파우치 다이어리와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비스켓 스튜디오


비스켓스튜디오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작은 시간이 모여서 우리의 삶이 된다’는 모토를 가지고 우리 인생에 나타나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기록하고, 공유한다. Sweet home (만년 다이어리)는 이국적인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무광 코팅 처리를 하여 오염에 강하고 연간, 월간, 모눈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기록을 할 수 있다.



핑구


핑구는 스위스와 영국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핑구 라이선스 정품 브랜드로 귀엽고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핑구 2022 만년형 위클리 다이어리는 귀여운 핑구가 귀여움을 유발한다. 펜꽂이가 달려있어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며, 다이어리 뒷면의 포켓에 수납 공간이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코즈모 갤러리


코즈모갤러리는 문구 제품 및 리빙 상품들을 제작하여 디자인 전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프리저브드 플라워 전문 브랜드인 코즈모플라워를 통해 새로운 꽃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6공 트윙클 커버 다이어리는 컬러가 들어간 원단에 무지갯빛 펄을 올려 은은한 반짝임이 매력적이다. 앞커버에 있는 포켓을 이용해 포토카드나 사진, 티켓, 스티커 등 다양한 제품을 넣을 수 있다.



밴도


밴도는 미국 LA 감성을 지닌 캘리포니아 출신 여성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걸리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화려한 컬러와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여성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7개월 클래식 플래너 2022, 2023은 밴도와 미국 인기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아트가 내지로 제작되어 특별함이 담겼다. 17개월 플래너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비아01


비아01은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상품마다 스토리를 담아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브랜드다. 2022년 칠삼이일 나의색 나의하루 vol 4 플래너는 1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만년 형태의 제품이다. 로즈 핑크, 린넨 베이지, 민트그린, 버터 옐로우, 스톤 그레이, 헤리티지 블루 등 총 7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올드채널


올드채널은 캘리포니아가 연상되는 빈티지 컬러와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GROOVY DAYS 다이어리는 유니크한 컬러와 심플한 폰트, 손에 쥐기 좋은 사이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제품이다. 내지는 미색 모조지 위에 통일된 빈티지 레드 컬러로 인쇄되어 유니크함을 담았다.



오롤리데이


오롤리데이는 일상 속의 작은 물건들이 우리의 삶을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만드는 사람이 행복하면 그 행복이 자연스럽게 사용자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한다. month by month는 한 달에 한 권씩 사용하는 플래너다. 1년 다이어리 사용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하며 시간 순서대로 되어있어 추후에 메모를 찾기가 매우 수월하다. 휴대가 편리한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으며, 겉표지에 무광 코팅이 되어있어 오염을 방지한다.



스탈로지


스탈로지는 기술력이 뒷받침되는 편리성, 디자인의 우수성을 갖춘 새로운 퍼스널 문방구 브랜드다. 365일 다이어리는 368페이지로 구성된 제품으로 얇은 용지 덕분에 휴대하기 쉽다. 매우 담백하고 심플한 표지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 이 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는 복사할 때 종이에서 선들이 인쇄되지 않는 특수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미도리


미도리는 ‘생활에 색채를’을 테마로, 디자인의 힘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제품을 개발한다. 마음을 전하기 위한 종이 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종이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즐거워지는 기능 문구까지, ‘디자인과 종이’를 영역으로 정한 후, 전체적으로 문방구의 전개를 실시해오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디자인 문구 브랜드다. MD노트 Journal은 넉넉한 여백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마음대로 메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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