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걸그룹 있지 새 미니 앨범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청량미를 터트렸습니다.
유나는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마치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사랑스러움을 과시했습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스트레이트 포니테일에 부드러운 웨이브를 더해 성숙함과 소녀미를 동시에 잡았으며, 하늘하늘한 A라인 실루엣의 드레스는 유나의 늘씬한 피지컬을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드레스의 스퀘어 넥라인이 쇄골과 목선을 강조해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샌들 힐과 심플한 주얼리 매치로 과하지 않은 청순미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걸그룹 있지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Kiss & Tell'(키스 앤 텔), 'Locked N Loaded'(락드 앤 로디드), 'Promise'(프라미스), 'Walk'(워크)까지 총 5트랙이 실리며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은 다이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ITZY의 화려한 퍼포먼스, 고퀄리티 영상미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 등 여러 요소가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