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티넨탈타이어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과 협력해 스포츠 퍼포먼스 분야로 브랜드 협업을 확대한다. 양사는 브랜드 정체성과 퍼포먼스 가치를 반영한 2026 F/W 협업 컬렉션을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협업 프로젝트는 2027 S/S 시즌까지 이어간다.
이번 협력은 자동차와 스포츠 분야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독일이라는 공통된 브랜드 배경과 퍼포먼스 중심 철학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추진했다. 양사는 정식 컬렉션 출시와 함께 다양한 협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첫 협업 컬렉션은 레이싱 재킷과 다운, 플리스 재킷 등 의류 15종과 용품 3종으로 구성한다. 총 18개 스타일로 꾸민 이번 컬렉션은 제품 출시 시점에 맞춰 양사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콘티넨탈타이어는 오는 9월 5일 열리는 2026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콘티넨탈의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G-Class를 전시한다. 참가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이번 협력이 퍼포먼스와 안전의 가치를 스포츠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나핏 코리아는 양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을 결합한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글 김규용 기자(kyuyongk98@gmail.com)
사진 콘티넨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