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손꼽히는 미국은 관광 수입 1위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조차 발을 들이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장소들이 미국 곳곳에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미국의 미스터리한 장소 8곳을 알아봅니다.
1. 디즈니랜드의 숨겨진 VIP 클럽 - Club 33
디즈니랜드에 숨겨진 클럽 33은 전 세계 디즈니 팬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장소로 통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디즈니 애호가를 위한 공간이 아닌, VIP를 위한 초호화 프라이빗 클럽입니다.
연회비는 최소 1억 원대, 회원이 되기 위해 10년 넘게 대기해야 할 정도로 접근성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클럽 내부에는 고풍스러운 가구와 디즈니 영화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2.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코카콜라 금고
코카콜라의 비밀 레시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철저히 보호되는 비밀 중 하나입니다.
애틀랜타 코카콜라 박물관의 거대한 금고 안에 보관된 이 레시피는 접근이 철저히 제한됩니다.
무장 경비와 키패드 잠금장치로 보호되고 있으며, 누구도 이 금고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심지어 박물관을 방문한 고객들도 금고 근처까지만 접근할 수 있을 뿐입니다.
3. 뉴욕의 미스터리 섬 - 로빈스 섬
롱아일랜드 해안에 위치한 로빈스 섬은 현재 뉴욕의 금융가 루이 베이컨이 개인 소유로 관리 중입니다.
1천억 원 이상의 거금을 들여 구매한 이 섬은 저택과 휴양시설, 헬리콥터 이착륙장 등이 마련되어 있지만,
베이컨의 허락 없이는 누구도 출입할 수 없습니다.
섬 전체가 철저히 비공개로 운영되며 외부인 출입은 엄격히 통제됩니다.
4. 버려진 역사적 섬 - 브라더 섬
뉴욕의 노스 앤 사우스 브라더 섬은 한때 전염병 환자를 격리하던 공간이었습니다.
1880년대에는 장티푸스 환자들이 머물렀고, 이후에는 참전용사와 마약 중독자들이 수용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접근이 금지된 상태로, 병원 건물들은 대부분 폐허가 된 채 숲으로 덮여 있습니다.
5. 철통 보안의 금 보관소 - 포트녹스
미국의 금 보유량의 대부분은 켄터키주 포트녹스에 보관됩니다.
미국 정부의 주요 문서와 보물들도 함께 보관되고 있으며, 내부는 최첨단 보안 체계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미국 최정예 군인들이 24시간 경비를 서고 있어, 일반인은 물론 고위 관계자들조차 자유롭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6. 외계인의 흔적? 51구역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위치한 51구역은 외계인과 관련된 음모론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미군의 비밀 군사 기지로 알려져 있으며, UFO와 외계 생명체 연구가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접근 자체가 금지되어 있고, 제한 구역에 들어가면 무력을 사용할 권한이 있다는 경고 표지판까지 설치되어 있습니다.
7. 비밀리에 진행되는 사교 모임 - 보헤미안 클럽
미국 상위 1%의 엘리트들이 참여하는 보헤미안 클럽은
극히 폐쇄적인 성격을 지닌 사교 모임으로, 정치·경제·문화계의 거물들이 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럽 내에서 벌어지는 활동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고 있으며,
음모론자들 사이에서는 이곳에서 세계적인 정책과 음모가 계획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8. 유타주의 모르몬 기록 보관소
솔트레이크시티의 Granite Mountain 기록 보관소는 모르몬교에서 소유하고 있는 대규모 비밀 보관소입니다.
수십억 개의 계보 자료와 문서들이 암석 지대 안에 보관되고 있으며,
이 시설은 엄격한 환경 조절 시스템과 보안 장비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물론 교단의 구성원조차 자유롭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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