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4층 집공개, 아내 셀프 시공 금손에 김숙 감탄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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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아내의 셀프 시공에 김숙이 감탄했다.

백성현은 "4층짜리 타운하우스"라며 아내 조다봄이 "4층집 전체를 유럽 미장으로 바꿔놨다"고 셀프 시공을 밝혔다.

김숙이 "제가 집을 구하는 사람으로서 저건 사람 손을 빌리면 굉장히 고가다. 인건비가 엄청나게 든다. 천 단위"라며 놀랐고, 백성현은 아내 조다봄이 재료값만 들여 3백만 원에 했다며 "갑자기 어느 날 이렇게 하면 예쁘겠다고 하더니 한 면만 해볼까 하더니 전체를 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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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백성현 아내의 셀프 시공에 김숙이 감탄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5년 차 배우 백성현 조다봄 부부가 4층 집을 공개했다.

백성현 조다봄 부부의 집은 화이트 골드톤 현관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풍겼다. 김숙은 “집이 로맨틱하다”고 반응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는 올 화이트 깔끔한 거실. 거실 옆엔 말끔한 주방이 있었다.

3층에는 아이들 침실, 맞은편에 부부 침실이 있었고 4층은 아이들 전용 아지트. 백성현은 “4층짜리 타운하우스”라며 아내 조다봄이 “4층집 전체를 유럽 미장으로 바꿔놨다”고 셀프 시공을 밝혔다. 조다봄은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셀프 시공을 했다고.

김숙이 “제가 집을 구하는 사람으로서 저건 사람 손을 빌리면 굉장히 고가다. 인건비가 엄청나게 든다. 천 단위”라며 놀랐고, 백성현은 아내 조다봄이 재료값만 들여 3백만 원에 했다며 “갑자기 어느 날 이렇게 하면 예쁘겠다고 하더니 한 면만 해볼까 하더니 전체를 다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옆에서 도와줬냐”고 묻자 백성현은 “제가 촬영 시작하고 나서 했다. 하필이면”이라고 답했다. 조다봄은 “안방 건식 세면대 벽면과 거울 바꾸는 작업. 집안 조명 바꾸고 계단 쿠션도 하고. 주방 상하부장 필름 작업도 했다”고 말했고 이현이는 “필름 내가 했다가 완전히 망했는데”라며 감탄했다.

김숙도 “아내분 금손 인정이다. 쉽게 할 수 없는 거”라고 거듭 놀랐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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