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가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25년 3월 31일 김수현은 그간의 침묵을 깨고 기자회견을 열어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를 두고 한 금융권 관계자는 "골드메달리스트가 기자회견 전까지 약 60억원 피해액을 마련해야 한다고 들었다"며 갑작스런 기자회견의 이유를 추측했습니다.
이어 "최근 외부 청소업체와의 용역 계약까지 잠정 중단했다고 들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조만간 임직원들 구조조정도 있지 않겠냐"고 전망했습니다.
모델료 일부 환수, 행사 취소 등으로 자금 사정 급격히 악화 추정

또한 업계의 한 인수합병(M&A) 전문가는 “과거 골드메달리스트는 항상 20억~30억 원 가량의 여유 자금을 유지하던 회사였지만, 현재는 상황이 급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습니다. 2003년 감사보고서 기준 골드메달리스트의 연매출은 100억원 규모였습니다.
그에 따르면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하던 20개 이상의 광고가 모두 내려갔는데 아직 위약금을 청구한 기업은 아직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지급된 일부 모델료 환수, 행사 취소에 따른 손해, 고정 운영비 등이 겹치면서 자금 사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강경 대응에 나선 데는, 단순히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반박하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소속사의 위기 탈출을 위한 목적도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당시 김수현은 "유족은 제가 고인의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도 않은 일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모든 것들이 전부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유족 측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 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미성년 시절 교제설

지난달 10일 故 김새론 유족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카카오톡 메시지,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폭로한 뒤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처음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교제 사실 자체를 부인해왔으나 이후 쏟아지는 증거에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고 교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故 김새론 유가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 등이 기자회견을 개최해 김수현과 김새론의 카톡, 김새론과 이모의 카톡, 김새론이 내용증명을 받은 뒤 김수현에게 썼지만 전달하지 못한 손 편지, 지난 2024년 4월로 추정되는 김새론의 자해 상처 사진, 김새론과 김새론 어머니의 카톡 등을 공개하며 재차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위약금 규모는?

한편 이번 논란으로 업계에서는 김수현이 물게 될 위약금의 규모를 최소 200억~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디즈니+는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초 '넉오프'는 4월에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향후 논란이 전개되는 방향에 따라 폐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제작비만 600억원이 들어간 '넉오프'가 공개 보류를 넘어 자체 폐기될 경우, 김수현은 위약금으로 최소 200억원에서 최대 2000억을 물어야 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상 배우 개인사로 작품이 엎어질 경우 제작비의 2~3배 정도를 위약금으로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김수현은 '넉오프'에서 회당 5억원, 총 90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새론 유족, 가세연 등 상대 120억대 손배 소송 제기

현재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성명 미상의 친인척, 가세연 운영자를 상대로 약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향후 재판에서는 카카오톡 대화 등 현재 공개된 증거물의 진위를 놓고 향후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지겹다 지겨워", "김새론은 편히 잠들지도 못하네", "그냥 다들 이상한거 같다", "진짜 김새론 걱정하는 사람이 있긴 한건가", "김수현은 재기 불가능일듯", "고만해라 다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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