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쏘렌토의 단점은 요즘 환경규제가 심해졌잖아요. 근데 이 차가 요소수 타입이라서 연료탱크가 옆에 붙어 있어서 요소수를 연료 탱크에 잘못 집어넣으면 치명적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올 거 같아서 불안해요. 만약에 제가 보충할 일이 있는데 거기다가 잘못 넣으면 수리비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거죠. DPF 요소수 넣으실 때 꼭 확인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이 차량이 단점은 크게 없는 것 같고 만족하고 타고 다니고 있거든요. 더 뉴 쏘렌토의 유명한 결함인 에바 가루도 걱정이 돼서 중고차 살 때 에어컨도 풀로 켜 보고 테스트를 다 해 봤는데, 여전히 타고 다니면서 그런 가루가 나오지는 않고 있어요.
차 구매할 때 에바 가루나 결함 관련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고 오로지 디자인을 보고 산 차량이기도 하고, 그런 증상이 생기면 고쳐서 타고 다녀야죠. 근데 만약 사기 전에 증상이 있었으면 안 샀겠죠. 중고차 구매하실 때는 꼭 확인하고 사셔야 할 것 같아요. 뽑기 운이 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더 뉴 쏘렌토의 한 달 유지비는 제가 출퇴근하고 주말에 타고 하면 한 달에 25만 원, 많이 타면 30만 원 나오는 것 같아요. 기름 만땅 채우면 주행가능거리가 700~800km 나오거든요. 일주일 타면 한 400~500km 타지 않을까 싶고, 그러면 일주일에 주유비는 5~6만 원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보험료는 제가 보험 가입할 때는 110만 원 정도 나오거든요. 세금은 1년에 50만 원 정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옵션에 대해서 좀 얘기하고 싶은데, 자랑할 부분이 슈퍼비전 클러스터 보기 좋게 반달 모양으로 들어가 있어요. 시인성도 좋고요. 다른 계기판은 양쪽으로 나와 있잖아요. 한쪽은 RPM, 한쪽은 속도계가 있는데, 이게 딱 보기 좋았고요. 계기판이 슈퍼비전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 차에 어라운드뷰가 빠질 수 없잖아요. 저는 주차할 때 공중에서 주변 360도를 보니까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주차할 때 엄청 편하고요.

이 차에 JBL 사운드가 적용이 됐는데, 음질이 탕탕 튀어요. 확실히 투싼이랑 비교했을 때 달라요. 음질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이 차에 적용된 휠을 마스터 휠이라고 하는데, 휠도 별모양으로 예쁘게 나왔어요. 크롬 소재 자체가 예뻐서 스펀지밥에 나오는 캐릭터 '뚱이'처럼 별모양이 그려지니까 예쁘더라고요. 요즘 차들은 많이 스포크가 일자로 쭉쭉 뻗어 있는데, 이거는 특이하게 별모양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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