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손배소' 변론기일 연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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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 전남편 최동석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지윤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기일이 이달 말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11월로 연기됐다.
박지윤은 지난 7월 해당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8월 27일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에 최동석도 지난달 30일 박지윤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하며 맞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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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 전남편 최동석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지윤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기일이 이달 말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11월로 연기됐다.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재판부가 기일 연기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은 지난 7월 해당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8월 27일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에 최동석도 지난달 30일 박지윤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하며 맞불을 지폈다.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 슬하에 1녀1남을 둔 박지윤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파경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여기에 더해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하면서도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없었다"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혼직전 두 사람의 부부싸움 녹취록,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또한 파문이 일었다. 그 여파로 최동석은 논란 속에도 출연을 강행해오던 TV조선 이혼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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