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티셔츠와 블랙팬츠 입고 남편 정조국과 시밀러룩 데이트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이 이렇게 아름다웠나요?!윤하 레슨하는 동안 신랑이랑 둘이 한강에서 자전거타니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처음 자전거 빌려봤는데 너무 편하고 신세계 경험! 뛰는거 싫어서 맨날 피했는데 ㅋㅋㅋ자전거는 탈만 한거 같아유~~ 자주 운동하자 신랑아~ 오늘 꿀잠예약🌙"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성은은 그레이톤의 레터링이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블랙 팬츠를 입어 내추럴한 코디를 선보였다. 남편 정조국은 그레이톤의 후드티를 입고 블랙 팬츠와 캡모자를 써서 김성은과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김성은은 지난 9월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내 부모님을 고발합니다! 내부고발'에 출연했으며,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축구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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