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내림세‥금호석유, 5거래일째 하락
[정오뉴스]
중국 코로나19 봉쇄로 인해 경기 침체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후장 코스피는 이틀째 조정을 이어가면서 2410선이 위태롭게 움직이고 있고 코스닥 시장은 5거래일 내내 하락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5.01포인트 하락한 2414.49포인트로 코스닥은 2.76포인트 내린 715.81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의 코로나19 우려 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 거래일 잘 버텨냈던 롯데캐미칼이 1조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모 소식에 오늘 약세를 보이고 있고 금호석유가 여전히 실적 부진 전망 속에 5거래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새 회사의 주가가 일제히 상향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오르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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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9331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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