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백 새로 장만한 2년차 새댁 여배우, 화이트 셔츠와 반바지로 근황 전해
배우 고원희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으로 근황을 전했다.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를 게 없는 요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로 구성된 깔끔한 셋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브라운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운동화를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블랙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한 룩에 럭셔리한 감각을 더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인 고원희는 최근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승무원 '평화' 역을 맡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해가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주목받았다.
팬들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그녀의 일상과 자연스러운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고원희는 화면 안팎에서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