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결혼 5개월 만에…"남편 관상 쎄해→금방 이혼할 거라고" 악플 쇄도에 입 열었다 [RE:뷰]

배효진 2026. 7.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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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남편 윤수영을 향한 악성 댓글에 속상했던 심정을 털어놓았다.

지난 7일 김지영 개인 채널에는 '연프 나온 지 3년 지난 사람은 어떻게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지영은 지난 4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이후 받은 반응을 돌아보며 "'동상이몽'에서 나왔던 남편의 모습은 수없이 많은 카메라와 사람들 사이에서 빳빳하게 경직되고 굳은, 긴장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제 남편을 아니까 (말하는 건데) 음침해 보이는 눈 있지 않나. 그건 눈 풀린 모습이 긴장했을 때 나오는 표정이다. 그런데 시청자분들은 이런 걸 모르시니까 악플이 달렸다"며 "많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관상이 싸하다', '몇 년 안에 무조건 이혼한다' 이런 댓글이 많았다"며 "요즘 악플 수위가 세다"고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자신을 향한 반응도 언급했다. 김지영은 "'가식적이다', '삶이 전부 연기 같다', '남자한테 의존하려고 한다'는 댓글이 있었다", 남편에게는"'말하는 것만 봐도 자기중심적인 게 드러난다'는 글이 달렸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방송에 나오는 모습이 저희의 전부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면들도 있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방송 이후 '부부 동반 샤워' 장면에 쏟아진 비판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동상이몽' 출연 이후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셨다"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너무 TMI였던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요즘은 1분짜리 쇼츠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기도 하고, 자극적으로 편집되는 경우도 많다"며 "서로에게 조금 더 다정하고 폭넓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지영은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지난 2월 결혼했으며, 이달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김지영',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윤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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