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만 뷰 야구 여신의 남친?” 연애설 터지자 모두가 검색한 그 이름

이주은-박수종 인생네컷 유출로 열애설 점화

치어리더 이주은과 야구선수 박수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인생네컷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사진 속엔 백허그, 손하트 등 연인 같은 포즈가 담겨 있었고, 팬들은 그 유출 경로와 진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삐끼삐끼’로 유명해진 치어리더 이주은의 행보

이주은은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시절 ‘삐끼삐끼’ 댄스로 9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대만 프로야구팀 푸본 엔젤스를 거쳐 현재는 LG트윈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를 오가며 치어리더계 톱스타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박수종, 드래프트 탈락 딛고 키움 히어로즈 입단

1999년생 외야수 박수종은 충암고와 경성대를 거쳤으며, 2018년과 2021년 드래프트에서 모두 탈락했다. 그러나 2022년 키움 육성선수로 입단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 2023년 정식 등록되며 프로에 데뷔했다. 도전 끝에 이룬 프로무대 진입이었다.

성장 중인 무명선수 박수종에 쏠린 관심

이전까진 무명에 가까웠던 박수종은 이번 열애설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홈런을 기록 중이며, 타율은 0.154로 아직은 미완의 성장형 선수다. 하지만 화제성은 어느 톱스타 못지않다.

“유출 사진의 진위는?” 팬들의 궁금증 증폭

이주은과 박수종의 인생네컷은 명확한 출처 없이 온라인상에 퍼졌으며,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정한 포즈가 사실이라면 열애 가능성은 높은 상황. 팬들 사이에서는 사진 유출 경로와 후속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