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가 경고했습니다.." 늙어서 가장 빨리 무너지는 사람 1위

젊을 땐 잘나가던 사람이 나이 들어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보신 적 있으시죠? 돈도 사람도 다 가졌던 사람이 말년에 외롭고 초라해지는 모습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의 모습을 짚었습니다. 2천 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지금 우리 노년에 그대로 들어맞습니다.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발끝으로 서듯 무리하는 사람

노자는 "발끝으로 서는 자는 오래 서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남보다 커 보이려고 무리하면 잠깐은 높아 보여도 금세 휘청거리게 됩니다. 나이에 맞지 않는 무리한 일과 욕심은 몸과 살림을 먼저 무너뜨립니다. 무리한 투자, 무리한 약속은 나이 들수록 줄여 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2위.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

노자는 스스로 뽐내는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자식 자랑, 재산 자랑, 왕년 자랑이 늘어날수록 듣는 사람은 지쳐 갑니다. 자랑이 많을수록 사람들은 조용히 곁을 떠납니다. 자랑하고 싶은 말이 목까지 올라오면 한 번 삼키고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물어보세요.

1위.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

『도덕경』은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가져도 남과 비교하는 순간 내 것은 늘 부족해 보입니다. 가진 것을 세지 않고 없는 것만 세는 사람은 아무리 가져도 늘 가난합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적게 가져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욕심을 한꺼번에 버릴 수는 없습니다. 노자의 가르침도 하루아침에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은 이미 가진 것 세 가지를 적어 보세요. 적어 보면 생각보다 많이 가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오늘 세어 본 넉넉함이, 내일의 나를 무너지지 않게 합니다.

출처 : '노자와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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