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040년까지 5.6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부발전은 이를 통해 총 10.2기가와트(GW)의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서부발전은 우선 충남 태안 앞바다에 1.4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각 400메가와트(㎿) 규모로 전남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과 서남권 시범 해상풍력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국서부발전 이정복 사장은 "해상풍력은 탄소중립 시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유지하는 한 축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 생태계 육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2030년까지 약 100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확보하려는 정부의 목표에 부응해 해상풍력 외에 육상풍력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부발전은 해상풍력사업 추진 과정에서 초기 위험을 줄이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개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7일 정책·제도, 해상풍력특별법 관련 인허가, 주민 수용성, 국내외 해상풍력 개발·설계, 운영·유지보수 등 18개 분야 외부 전문가 2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