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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때문에 다시 부각된 톱스타의 해병대 시절 모습

조회수 2022. 9. 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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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비하인드 & TMI 5부

1.연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습관 & 시신 더미 연기까지 한 신현빈

-차기성(김주혁)이 철령(현빈)의 아내 화령(신현빈)에게 총을 쏘고 나서 머리를 긁는 모습을 보인다. 관객 입장에서 보면 차기성의 캐릭터를 보여준 연기로 보일수도 있는데, 사실 이것은 김주혁이 총기 액션을 할때마다 보이는 습관이라고 한다.

-철령의 회상 장면에서 아내 화령의 시신을 확인하는 장면이 나오고, 사실은 화령이 임신 상태였다는 사실일 밝혀진다. 이때 등장한 화령의 시신은 신현빈이 직접 연기했다.

2.듣고보니 NG였던 이 장면

-강진태가 차기성을 죽이고 싶었던 이유를 알게되자, 철령에게 동판을 주고, 차기성과 동판이 강물에 빠진거로 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이전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배경이 된 울산 대교는 바다위에 있는 대교다. 따라서 강물이 아니라 바다에 빠진 거라고 설명했어야 한다.

3.부자 처럼 애틋한 현빈과 전국환은 4년 후…

-극 중 철령의 상관 원형술 대좌로 등장하는 전국환은 줄곧 냉정한 모습을 보이다가 막판에 부자 관계 처럼 진한 애틋한 모습을 연출한다.

-아버지와 아들 같은 부자 관계의 모습을 연상시킨 두 사람은 4년 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부자로 출연한다. <공조>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면 재미있는 설정이다.

4.가족 납치 장면에서 윤아는 왜 등장하지 못했나요?

-강진태의 가족이 차기성에게 납치된 장면. 아내와 딸 연아가 납치되었는데, 왜 하필 처제인 박민영(윤아)이 등장하지 않았나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당연히 윤아가 소녀시대였기에 스케줄상 이 장면에 등장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굳이 처제까지 납치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제작진이 뺀것이다.

5.해병대 시절 경험이 액션 영화에 도움이 되었을까? 현빈의 답은?

온라인 커뮤니티

-현빈은 영화속에서 거친 액션 연기에 총기 액션까지 선보였다. 이 때문에 인터뷰 당시 그의 해병대 시절 군복무 경험이 도움이 되었는지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는데, 현빈의 답은

군대에서 이런 걸 배우진 않아서…"

라며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무언가에 대해 도전하는 것에 대해선 도움이 되었다며 해병대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공조
감독
김성훈
출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윤아, 김재철, 공정환, 이해영, 신현빈, 박민하, 이도군, 전국환, 엄효섭, 이이경, 박진우, 박형수, 신문성, 신동력, 정재성, 홍주형, 오의식, 백승희, 홍인, 김하늘, 김장원, 서은지
평점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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