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커튼, 다이소 '이거'면 남편 없이도 뚝딱 달아요!

매주 늘 하는 살림 속 OH! 하는 순간을 전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녀 감성 일상 공유 공작소, 소녀공작소입니다 :)

저는 요즘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아이템들을 늘려가고 있는 중인데요.​

진짜 나만의 공간에 나만의 감성을 불어 넣고 싶어 전부터 내가 디자인한 패턴으로 커튼을 만들어야지 하고 있다가 드디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재봉틀, 바느질 없이 나만의 원단으로 커튼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

😮 BEFORE & AFTER

🎪 셀프 커튼 만드는 법

1. 원단 주문하기

저는 리얼패브릭(패브릭 제작 사이트)에 디자인 등록하고 소재를 고른 후 필요한 크기에 맞게 주문했어요.​ 패턴은 일러스트로 작업했고 색상 모드는 RGB로 설정했답니다.

인디오더 방식이므로 인쇄하고 배송되는 데는 기성품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니 넉넉하게 주문하세요.​

참고로 저는 사흘 정도 만에 받았어요.​ 색감도 쨍하게 잘 나와서 원단에 아주 만족합니다.

✅ TIP
직접 원단을 제작하기 힘들더라도 걱정 NO!
예쁜 원단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정말 많으니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주문하세요! : )

원단을 주문하면 마감이 안 된 쌩 원단으로 옵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할까요?

저는 재봉틀도 없고 바느질도 못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잔머리를 굴렸습니다.

2. 셀프 수선 준비물 구입하기

다이소에서 구매했어요!
✔️ 패브릭 본드
✔️ 옷 수선 테이프
✔️ 매직테이프

3. 원단 마감 정리하기

다이소 옷 수선 테이프로 마감되지 않은 부분을 정리합니다.​​ 다이소 옷 수선 테이프는 다리미만 있으면 되는데요.

다이소 옷 수선 테이프를 자리 잡고 다리미로 눌러주면 붙습니다.

불에 약한 원단은 젖은 헝겊으로 덮고 눌러주면 됩니다.

이렇게 양쪽과 잘라진 부분들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쉬폰은 미끌거려서 접기가 좀 힘들지만 면이나 탄탄한 소재는 쉬울 것 같네요.

4. 커튼 달기

이미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봉을 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 창틀에 끼는 봉틀도 나오던데 블라인드로 인해서 그것도 설치 불가!

어차피 커튼을 걷을 생각이 없기 때문에 또 쉽게 바꿀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바로 다이소 '이것'을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