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베고 자는 베개는 땀과 피지가 배어 시간이 지나면 특유의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침구 관리를 꼼꼼히 하기로 유명한 미국 가정에서는 베개에 간단한 것 하나를 활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소개합니다.

베개 냄새는 밴 땀과 습기 때문
베개는 자는 동안 흘린 땀과 피지를 그대로 흡수합니다. 여기에 습기가 더해지면 냄새와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냄새를 잡고 습기를 줄이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미국 가정의 비결, 베이킹소다
미국에서는 베개에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려 한동안 두었다가 털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킹소다가 냄새와 습기를 흡수해 한결 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한 시간 정도 둔 뒤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털어 주면 됩니다.

햇볕에 말리고 자주 환기하기
베개는 주기적으로 햇볕에 말려 주면 습기와 세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베갯잇은 자주 빨아 주고, 침실 환기를 함께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작은 습관이지만 잠자리를 한결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베개 냄새는 비싼 제품이 아니라 베이킹소다 하나로 잡을 수 있습니다. 솔솔 뿌려 두었다가 털어 내고 햇볕에 말리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땀이 많은 여름철, 오늘 베개를 한 번 손봐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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