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동안이라 동갑한테 반말했다가 싸가지 없다고 오해받은 배우

조회수 2024. 4. 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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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 ‘나의 아저씨’, ‘환혼’으로 잘 알려진 배우 오나라는 과거 대학로 ‘로코퀸’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오나라는 지난 2006년 초연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오리지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시즌 3까지 1년 넘게 무대에 올랐으며, 이후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김종욱 찾기’는 지난 2010년 배우 공유, 임수정이 주연을 맡아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오나라는 이 작품에 ‘효정’ 역으로 우정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인 오나라는 과거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연기한 조재윤, 김병철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한 방송에서 동안 외모 때문에 겪는 고충이 있느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싸가지 없다', '버릇없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오나라는 동갑내기 배우로 정만식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정만식씨라고 보시면 아실 텐데 제가 '만식아'라고 하면 '나라야'하면서 온다"라며 "사람들이 오빠한테 반말한다고 오해를 많이 하셨는데 지금은 다 아신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정만식하고 사귀냐"라는 질문에 오나라는 웃음을 참으며 "만식씨는 결혼했고 저는 20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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