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연재는 빈티지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쪼리와 미니멀한 블랙 벨트, 손목시계까지 더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무드를 자아냈고, 캔버스 에코백으로 실용성을 더한 스타일링이 돋보였습니다.
갓 나온 빵과 커피 한 잔을 든 채 밝게 웃는 손연재의 모습은 마치 파리 감성의 필름 한 장면처럼 느껴졌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2024년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