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아니라 엄마?" 30살에 출산해 '최강동안' 소리 듣는 스타, 캐주얼룩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빈티지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쪼리와 미니멀한 블랙 벨트, 손목시계까지 더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무드를 자아냈고, 캔버스 에코백으로 실용성을 더한 스타일링이 돋보였습니다.

갓 나온 빵과 커피 한 잔을 든 채 밝게 웃는 손연재의 모습은 마치 파리 감성의 필름 한 장면처럼 느껴졌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2024년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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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