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안한 미혼인데 아이가 둘 있다는 이 여배우

조회수 2024. 3.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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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조카를 자식처럼 키우며 열일중인 명품배우 김희정

1991년 SBS 공채 1기로 데뷔해 SBS 개국과 함께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쉼없이 연기자로 살아온 명품배우 김희정. 포털과 위키에 있는 사이트의 연기 이력을 보면 90년대,2000년대 모든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을 정도로 안정된 연기력을 지닌 연기자였다. 

대표작만 보면 <꿈의 궁전>,<미스터Q>,<토마토>,<여인천하>,<야인시대> 등 다양한 장르물에 출연하며 여러 배역을 잘 소화해낸 그녀는 

이후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여러 에피소드의 주연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되었고, 결국 2006년 국민적으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악녀 배신자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었더니 

2007년 또 한편의 인기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서 모지란 역까지 무난하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며 2008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이후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폼나게 살거야>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후에도 여러 드라마의 조연과 주연을 오가며 너무나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게 되었고

2020년 OTT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넷플릭스,디즈니+,티빙 등 여러 인기 플랫폼의 대표작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사랑이라 말해요>, 티빙의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내며 OTT 시대에도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중이다.

이렇듯 명품연기로 시청자와 팬들을 사로잡으며 50대 중반을 앞둔 현재에도 너무나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있는 김희정은 다른 특별한 개인적인 사연으로도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 

2018년 KBS1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여해 미혼임을 밝히면서 현재 두 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 아이들은 다름아닌 자신의 친 자식이 아닌 2명의 조카들이다. 1남 1녀로 가족이었던 친오빠가 세상을 떠나자 고아가 된 두 조카를 자신이 직접 친자식들 처럼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김희정은 조카들과 10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나이 탓인지 친구,동생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함께있을때 마다 행복하다고 밝히며 덕분에 더 의지하고 있는 존재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며서 오빠가 자신에게 좋은 선물을 줬다며 조카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 덕분인지 김희정은 중년이 된 현재도 청년 배우들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지금도 수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그녀의 지속되는 명품 연기를 계속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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