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명품 휘감고 모임 참석‥귀티가 철철

서효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9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성큼 다가온 가을맞이 첫 만남. 오랜만에 셋이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배우 한채아 등 지인들과 만남을 가진 서효림이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명품 B사 재킷과 H사 가방으로 럭셔리하게 스타일링한 서효림은 러블리하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핑크색으로 과하지 않게 '깔맞춤'을 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센스쟁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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