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개막 9경기 만에 두 자릿수 골… 음바페, 호날두 이후 레알 역사상 두 번째 '폭발적 스타트'

김태석 기자 2025. 10. 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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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의 2025-2026시즌 출발 속도가 무섭다.

라 리가 개막 후 9라운드 시점에서 두 자릿수 득점 고지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이 골로 시즌 리그 10호골에 도달, 개막 9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에 진입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그 9라운드 시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두 번째 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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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의 2025-2026시즌 출발 속도가 무섭다. 라 리가 개막 후 9라운드 시점에서 두 자릿수 득점 고지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두 번째 선수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 새벽(한국 시간)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라 리가 9라운드 헤타페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35분 음바페가 터뜨린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점 3점을 가져왔고, 이 승리로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음바페는 A매치 기간 프랑스 대표팀 소집 중 발목 부상을 입고 복귀해 출전 여부가 우려됐으나 정상적으로 선발로 나서 결승 골을 작성했다. 이 골로 시즌 리그 10호골에 도달, 개막 9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에 진입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그 9라운드 시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두 번째 선수라고 밝혔다. 2014-2015시즌 같은 시점 17골을 기록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처음이다.

음바페의 최근 페이스는 유럽 전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을 포함한 최근 공식전에서 11경기 연속 득점 중이며, 올 시즌 초반 음바페를 무득점으로 묶은 팀은 마요르카가 유일하다. 지금 흐름이 이어진다면 '신계'라 불렸던 전성기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득점력에 근접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현재 음바페의 페이스는 압도적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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