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아유미, 예쁘게 나온 D라인! 전혜빈 선물 임부복 입고 나들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절친 전혜빈이 선물한 임부복을 입고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

아유미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친구 생일선물 사러 갔다 달콤한 냄새를 참을 수 없어서 그만…오랜만에 길먹 했네. 든든한 전혜빈 선배 맘이 선물해준 예쁜 임부복 입고 주말 나들이”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유미는 제법 나온 D라인에 후드가 달려있는 블랙앤화이트의 스트링 플리츠 원피스 임부복으로 변치않는 미모를 드러냈다. 

1984년생으로 40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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