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장어 상대도 안 됩니다.." 환절기마다 앓던 60대 면역력 끌어올리는 1등 보양식

철이 바뀔 때마다 어김없이 앓아눕는 분이 계십니다. 면역은 비싼 보약 한 번보다 매일 드시는 상에서 갈립니다.

구하기 어려운 것을 찾지 않으셔도 됩니다. 값도 눅고 손질이 쉬운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오리고기

오리고기에는 기운을 만드는 단백질이 넉넉하고 지방이 무르게 녹습니다. 기름이 부담되신다면 삶아서 찬물에 한 번 헹궈 드십시오. 백숙처럼 푹 삶아 건져 드시기 바랍니다. 소금 대신 부추와 후추로 간을 잡으시면 속이 편합니다.

마에는 위 점막을 감싸 주는 끈끈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속이 편해야 먹은 것이 제대로 힘이 됩니다. 껍질을 벗겨 갈아서 우유 없이 물에 타 드시기 바랍니다. 손이 가려울 수 있으니 식초물에 담갔다 손질하십시오.

도라지

도라지에는 목과 기관지를 달래는 데 쓰이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환절기에 목이 먼저 아프신 분께 특히 맞습니다. 쓴맛은 소금물에 주물러 씻어 내고 무쳐 드시기 바랍니다. 설탕에 절인 청은 당이 많으니 조금만 드십시오.

오리고기와 마, 도라지는 철이 바뀔 때 챙기기 좋은 것들입니다. 다만 음식보다 잠을 채우시는 일이 먼저입니다. 밤 열한 시 전에는 자리에 드시기 바랍니다. 열이 사흘 넘게 이어지면 미루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