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 "부모님이 정성스레 지어준 이름, 자신감 갖겠다"

김수영 2023. 9.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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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 원빈이 자신의 이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이즈(성찬, 승한, 원빈, 앤톤, 소희, 쇼타로, 은석)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행사 진행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선배인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았다.

라이즈는 SM이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신인이자 그룹 NCT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라이즈의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멤버들이 데뷔를 준비하며 함께 보낸 시간을 테마로 제작됐다. 타이틀곡 '겟 어 기타'와 데뷔 전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메모리즈(Memories)' 두 곡이 담겼다.

원빈은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듣자마자 좋았다. 팬분들도 좋아해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소희는 "라이즈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곡이다. 중독성이 강한 파트가 있는데 많이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MC 이특은 멤버 원빈을 향해 배우 원빈의 이름과 같아 부담스럽진 않은지 물었다. 이에 원빈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부모님이 정성스레 지어주신 이름이라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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