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미 9월 이적 협상"→"명장이 원한다"... 英매체도 인정, 라리가 1위팀 입성 점점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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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2·토트넘)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적이 점점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영국 투더레인앤드백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빅클럽 아틀레티코가 토트넘 스타 손흥민의 깜짝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투더레인앤드백도 "아틀레티코는 베터랑 윙어인 손흥민의 계약기간 만료, 또 FA 영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이적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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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투더레인앤드백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빅클럽 아틀레티코가 토트넘 스타 손흥민의 깜짝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오래 전부터 손흥민과 연결되고 있는 클럽이다. 지난 9월에는 또 다른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가 "손흥민 측과 아틀레티코가 이미 이적과 관련해 비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최근 아틀레티코의 이적설이 또 떠졌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지난 20일 "내년 6월에 계약이 끝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손흥민은 아틀레티코에 도착할 수 있다"면서 "손흥민의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되면서 그의 미래가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인 클럽 중 하나는 아틀레티코"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공격 보강을 원하고 있는데,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이 원하는 선수 조건을 갖춘 손흥민이 마침 내년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피차헤스는 "손흥민은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투더레인앤드백도 "아틀레티코는 베터랑 윙어인 손흥민의 계약기간 만료, 또 FA 영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이적설을 인정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이면 만료된다. 계약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았는데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기간을 자동으로 2026년까지 늘리는 '1년 연장 옵션'도 발동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꾸준히 손흥민의 이적설이 등장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를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등과 연결되고 있다. 아틀레티코의 경우 올 시즌 라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라이벌들도 제쳐냈다. 손흥민이 그토록 우승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옵션이기도 하다.
투더레인앤드백은 "아틀레티코, 맨유 같은 구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엄청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면서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수 있지만, 손흥민이 토트넘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가져다주었는지를 고려한다면 토트넘 팬들과 선수는 불만을 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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