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다섯 출산한 개그우먼...20kg 빼고 평생 유지하는 비결

다섯 번의 출산으로 몸무게가 88kg까지 불어났던 개그우먼 정주리. 하지만 그는 20kg을 감량하고 지금까지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비결은 바로 일명 ‘거꾸로 식사법’이다.

■ 채소 먼저, 탄수화물은 나중에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물놀이 전 지인들과 고기를 먹기 전 오이를 먼저 먹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고기 먹기 전에 채소부터 먹어야 한다”며 꾸준히 지켜온 습관을 소개했다.

‘거꾸로 식사법’은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하는 방법이다.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 상승이 완만해지고, 포만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

■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최소 15분

채소와 단백질은 꼭꼭 씹어야 해서 자연스럽게 식사 속도가 느려진다. 이 과정에서 뇌의 포만중추가 활성화돼 섭취 열량을 조절한다. 전문가들은 “포만중추가 작동하려면 식사 시작 후 15~20분은 걸린다”며 천천히 먹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주의할 점은?

김치·장아찌 같은 염분 높은 채소 반찬은 피하고, 샐러드 소스 역시 마요네즈·크림 기반보다는 가볍게 곁들이는 것이 좋다. 또 식사 전 미지근한 물 500mL를 마시면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다섯 아이 엄마의 특별한 일상

정주리는 2015년 결혼 후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지난해 12월 다섯째를 출산하며 “제가 오형제의 엄마라니, 너무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식사 순서만 바꿔도 체중 관리와 건강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정주리처럼 “채소 먼저, 탄수화물은 마지막” 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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