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 배우’ 이윤희, 갑작스레 사망…평소 지병 없어
김자아 기자 2025. 1. 11. 17:57

감초 연기의 대가 배우 이윤희(64)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1일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윤희는 이날 오전 숨졌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윤희님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1960년 1월28일 태어난 고인은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데뷔했다.
2007년 영화 ‘밀양’에서 ‘강 장로’ 역을 맡아 매체 연기를 시작한 고인은 ‘아부의 왕(2012)’ ‘극비수사(2015)’ ‘특별시민(2017)’ ‘하로동선(2022)’ 등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또 ‘구해줘2(2019)’ ‘블랙독(2019)’ ‘편의점 샛별이(2020)’ ‘모범택시(2021)’ ‘십시일반(2020)’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도적, 칼의 소리(2023)’ ‘선산(2024)’ ‘세작, 매혹된 자들(2024)’ 등 드라마에 출연해 감초 역할을 해왔다.
고인은 지난달 새 소속사인 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빈소는 울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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