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3년 계약 제안' 김민재, 독일에서는 부정 평가…시즌 평점 3.5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2025-26시즌 활약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에 이어 DFB포칼까지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을 달성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37경기에 출전해 2051분 동안 활약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DFB포칼 토너먼트 경기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 확정 전후로 분데스리가에선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독일 스폭스는 27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올 시즌 활약에 대한 평점을 부여하면서 김민재에 대해 '중앙 수비에서 명실상부한 3순위 선수다. 분데스리가 후반기에는 로테이션 선수로 자주 기용됐고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여겨진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재의 시즌 활약에 대해 평점 3.5등급을 부여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는 나란히 평점 2등급을 받아 김민재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과 올리세는 나란히 최고 평점 1등급을 받았다.
김민재는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키커는 지난 23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보내줄 의사가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탈리아 클럽 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클럽들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막 등은 23일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다시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김민재는 깜짝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벤투스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나타냈고 3년 계약을 제시했다.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새 시즌을 대비해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하려는 유벤투스는 월드컵 전후로 김민재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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