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닮았네…자매 사이라는 연예계 대세 여배우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자매로 만난다는 고윤정과 정운선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2023년 최고의 OTT 히트작 <무빙>, <스위트홈 2>, <이재, 곧 죽습니다>에 모습을 드러내며 드라마 히트에 크게 기여한 대세 배우 고윤정. 

디즈니+ <무빙>

어느덧 콘텐츠 업계의 흥행 보증 수표가 된 그녀인 만큼 드라마는 물론 영화계 까지 그녀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윤정은 올해 첫 행보로 tvN의 2024년 최고 기대작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상급종합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정준원 등 연예계 최고의 라이징 스타들이 주축을 이루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스타 탄생이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tvN

그런 가운데 18일자 기사로 주인공을 연기하는 고윤정의 친언니로 출연하는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 친언니 캐릭터는 고윤정과 함께 같은 병원이자 전공과인 종로 율제 산부인과 전공의가 될 것으로 알려져 완벽한 친자매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스팩토리

해당 배우는 정운선으로 극중 그녀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 고윤정의 언니 ‘주영’ 역으로 동생과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는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일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스팩토리

대중에게 다소 생소하게 들릴수 있는 배우 정운선은 뮤지컬계의 스타로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연극 <오만과 편견>, <태일>, <빵야> 등 다채로운 무대 경력을 통해 내공 깊은 연기력을 입증한 연기자다. 

ENA <마당이 있는 집>

이후 tvN <해피니스>부터 JTBC <기상청 사람들>, ENA <마당이 있는 집> 등 TV 드라마는 물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까지 활동해 대중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하며 자신의 색으로 인물을 채워내는 배우 정운선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시청자의 기대와 관심을 한 데 모으고 있다.

이처럼 연예계 최고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두 대세 여배우의 자매 케미가 어떤 효과를 완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2024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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