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 사망 2주기… 팬들 눈물 나는 소식

김나래 2025. 9. 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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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2주기를 맞아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가 10월 5일 (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그리고, 그의 2주기를 맞아 다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2023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피아노를 맡았던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 오페라 극장'의 상임 지휘자인 한주헌이 또 한 번 피아노를 맡고 첼리스트 주연선, 바이올리니스트 주연경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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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23년 3월,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2주기를 맞아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가 10월 5일 (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생전 시대를 앞서간 천재 음악가로 평가받았다. 1983년 영화를 통해 배우 겸 영화음악을 맡으며 처음 영화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베를톨루치 감독 영화의 음악을 맡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영화 음악상을 받기도 했으며, 이후 그래미 어워드, 골든 글로브 상까지 수상하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났다.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는 그는 10년 이상의 투병 생활 중에도 2017년 황동혁 감독의 영화의 음악을 맡아 2018년 대종상 영화 음악상과 부산영화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 상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류이치 사카모토의 타계 소식은 일본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수많은 나라의 영화 팬들을 슬픔에 빠지게 했다. 팬들은 그가 작업한 앨범과 영화를 돌아보며 그를 추모했다.

특히, 지난 2023년 8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제천국제영화 음악상’을 수여하고 그와 그의 영화음악을 기리는 트리뷰트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2주기를 맞아 다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2023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피아노를 맡았던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 오페라 극장'의 상임 지휘자인 한주헌이 또 한 번 피아노를 맡고 첼리스트 주연선, 바이올리니스트 주연경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여기에, 한국 팬들이 가장 사랑한 'Merry Christmas Mr. Lawrence', 'Last Emperor', 'Rain', 'Opus','Aqua' 등의 총 18곡이 관객을 만나 사카모토 류이치를 추억하는 시간과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롯데콘서트홀 공연에 이어 수원 SK 아트리움과 구로구 오류아트홀, 그리고 2025년 3월 예술의전당 IBK홀 공연과 4월 성남 아트센터홀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는 10월 5일 다시 한번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서울 무대에서 이어진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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