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LPGA Q시리즈 수석하나?…방신실 FR 잔여 5개홀에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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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추위 속에서 강행군을 이어가는 국내 여자골프 장타자 이동은(22)과 방신실(21)이 마지막 날 잔여 경기만 남겨놓았다.
3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이동은은 11번홀(파4)과 1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에서 내려왔고, 16번홀 버디로 반등한 뒤 어두워져 코스를 떠났다.
폴스 코스(파71·6,643야드) 1번홀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방신실은 4~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뽑아낸 데 이어 10번(파5)과 12번홀(파4) 버디를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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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비와 추위 속에서 강행군을 이어가는 국내 여자골프 장타자 이동은(22)과 방신실(21)이 마지막 날 잔여 경기만 남겨놓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출전권이 걸린 '2025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기상 악화로 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원래 90홀(5라운드)에서 72홀(4라운드)로 축소 변경되었다.
이동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내 크로싱스 코스(파72·6,664야드)에서 4라운드 일부를 치렀다.
이날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10번홀부터 티오프한 이동은 16번홀(파5)까지 보기 2개와 버디 하나를 차례로 적었다.
3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이동은은 11번홀(파4)과 1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에서 내려왔고, 16번홀 버디로 반등한 뒤 어두워져 코스를 떠났다.
7개 홀에서 1타를 잃은 이동은은 중간 성적 9언더파 단독 4위다.
최종라운드 크로싱스 코스 10개 홀에서 4타를 줄인 옌징(중국)이 3라운드 공동 6위에서 단독 1위(중간 성적 11언더파)로 올라섰다. 이동은과는 2타 차이다.
장효준과 주수빈은 나란히 중간 성적 7언더파 공동 8위로 안정권이다.
둘 다 크로싱스 코스에서 경기를 진행해 장효준은 10개 홀에서 2타를 줄였고, 주수빈은 7개 홀에서 1타를 줄였다.
잔여 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중간 성적 4언더파 공동 23위까지 LPGA 투어 시드를 따낼 확률이 높다.
방신실은 뒤늦게 발동이 걸린 게 아쉬울 정도로 최종라운드에서 앞선 라운드와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폴스 코스(파71·6,643야드) 1번홀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방신실은 4~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뽑아낸 데 이어 10번(파5)과 12번홀(파4) 버디를 골라냈다.
방신실은 13번 홀까지 보기 없이 5타를 줄였고, 중간 성적 1언더파 공동 39위다.
1라운드 공동 46위, 2라운드 공동 97위였던 방신실은 3라운드에선 공동 76위였다.
아울러 윤민아는 13개 홀에서 이븐파를 쳐 공동 31위(2언더파), 이정은6는 11개 홀에서 3타를 잃어 공동 39위(1언더파)에 각각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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