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셀리, 층간소음 논란에 "방송 때마다 아랫집 양해 구해…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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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셀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일부 사실을 반박하고 사과했다.
BJ 셀리는 1일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9월부터 양해를 구하고 동의를 받고 이사하기로 약속하고 주 1회씩 (방송을) 시작한 거다"라며 매일 방송을 진행하며 소음을 낸 게 아니라 총 4번 방송을 했고, 그때마다 아래층 주민에게 날짜를 알리고 양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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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아프리카TV BJ 셀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일부 사실을 반박하고 사과했다.
BJ 셀리는 1일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9월부터 양해를 구하고 동의를 받고 이사하기로 약속하고 주 1회씩 (방송을) 시작한 거다"라며 매일 방송을 진행하며 소음을 낸 게 아니라 총 4번 방송을 했고, 그때마다 아래층 주민에게 날짜를 알리고 양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폭죽 소음에 대해 "저 또한 이번에 처음 써 보는 거여서 소리가 그렇게 큰지 몰랐다. 방송 끝나고 (아래층) 언니에게도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면서 "소리 안 나는 폭죽으로 주문하고 다시 쓰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래층 주민이 항의하자 "너무 예민하신 것 아니냐. 여기 집주인도 아니지 않냐. 그렇게 불편하면 단독주택으로 가는 게 어떠냐"라고 날카롭게 반응한 데 대해 "제가 화가 났던 부분은 집에 애가 있니, 강아지가 있니, 방송이 아닌 개인 시간에도 카톡이 오고 방송은 백 번 일찍 끄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시간까지 터치하는 부분이 너무 힘들었다. 개인적인 시간에도 화장실 가는 것도 소리가 들린다 해서 까치발로 걸어달라 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이사를 앞두고 있다는 BJ 셀리는 "여기 집에서 10년 가까이 살면서 이웃 주민과 아무 문제없이 살았고 이번에 이사오신 지 1년 정도 되셨는데 그동안 잘 지내 왔던건 생략하고 콘텐츠 시작과 동시에 영상을 제보하는지. 솔직히 2월부터가 아니라 9월부터 4회 그리고 24일 이사일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래층 주민이 이사할 당시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자신도 소음 피해를 입었다면서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고 이 부분에 있어 지속적으로 협박을 당하고 있어서 경찰도 방송 외적인 시간에도 찾아오고 제가 많이 예민하다"고 말했다.
또 방음 공사를 한 집 내부 사진을 공개한 뒤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게 아니다. 바닥 전체공사, 이중문, 벽에는 방음공사, 다 해도 안 돼서 이사 준비 중이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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