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압구정 명품관 인근 건물 895억원에 매입... “MZ세대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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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 두 채를 매입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초록뱀컴퍼니로부터 취득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가 매입하는 2개의 건물은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60m 거리에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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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 두 채를 매입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초록뱀컴퍼니로부터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가액은 895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5%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한화갤러리아가 매입하는 2개의 건물은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60m 거리에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도보로 3분 거리다.
이번 부동산 매입은 한화갤러리아가 지난달 인적 분할한 후 집행한 첫 대형 투자로 관심을 끈다. 업계에선 이번에 매입하는 건물이 독자 경영을 시작한 김 본부장의 신사업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김 본부장은 미국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도입을 주도하는 등 한화갤러리아의 신규 먹거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이브가이즈는 쉐이크쉑, 인앤아웃과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브랜드로 오는 6월 서울 강남대로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관에 이어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부지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존 고객층의 편의 확대와 함께 잠재적 고객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 고객 유치를 위해 트렌디하고 실험적인 공간 조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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