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볼까 싶은 일이 생겼을 때 먼저 안 되는 이유부터 떠오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따져보면 다 맞는 말이죠.
그런데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차이는 성격이 아니라 판단 순서입니다. 그 차이를 3위부터 알려드립니다.

3. 규모를 줄여서 시험해본다
크게 생각하면 못 할 이유가 늘어납니다. 가장 작은 규모로 한 번 해보면 판단에 쓸 사실이 생깁니다. 결정 전에 작게 해보십시오.

2. 걸리는 것을 하나만 적는다
안 되는 이유를 머릿속에 쌓아두면 끝이 없습니다. 종이에 적으면 대개 세 개 안쪽입니다. 그중 하나만 먼저 해결하십시오.

1. 생각하는 시간에 끝을 둔다
몰입을 연구한 사례에서는 실행에 들어가야 집중이 생긴다고 봅니다. 생각만 길어지면 결론은 늘 안 하는 쪽으로 기웁니다. 고민에 기한을 정하십시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 가지를 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미루고 있는 일 하나를 가장 작은 규모로 이번 주에 한 번 해보십시오. 판단은 그다음입니다.
시작하는 사람은 겁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작게 해본 사람입니다. 해본 쪽이 다음을 압니다.
출처 :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