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치매 할머니 손 잡고 눈물의 신부 입장 “평생 은인과 함께”

이수진 기자 2025. 7. 15.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하나가 결혼식에서 할머니와 함께 입장해 감동을 자아냈다.

배우 박하나가 할머니와 손을 잡고 결혼식 버진로드를 걸으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하나는 바쁜 부모님 대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와 함께 신부 입장을 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박하나는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존재와 함께한 결혼식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ㅣSBS
박하나가 결혼식에서 할머니와 함께 입장해 감동을 자아냈다.

배우 박하나가 할머니와 손을 잡고 결혼식 버진로드를 걸으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하나와 김태술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야외 결혼식에는 연예계와 스포츠계 인사들이 함께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하나는 바쁜 부모님 대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와 함께 신부 입장을 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박하나는 “할머니가 저를 엄마 대신 키워주셨다. 올해 93세인데 치매로 저를 못 알아보신다”고 털어놨다. 결혼식 전날까지도 참석 여부가 불확실했지만 결국 할머니와 함께 입장할 수 있어 특별한 순간이 됐다.

사진제공ㅣSBS
박하나의 친오빠가 전한 축사에서는 눈물이 터졌다. 오빠는 “만감이 교차한다. 고생했다. 이제는 행복해져라. 오늘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 박하나 역시 “오빠와 함께 할머니 손에 컸기에 그 마음을 더 잘 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양희경이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그룹 노을이 부른 축가 ‘청혼’이 분위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물들였다. 박하나는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존재와 함께한 결혼식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하나는 김태술 전 농구선수 겸 감독과 6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