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데뷔시키기 위해 9번이나 설득했다는 남자 아이돌

  • NCT 멤버 윈윈, 데뷔 전 SM의 끈질긴 설득 받아
  • 중국으로 무려 9번이나 관계자 보내 캐스팅 설득해
NCT 윈윈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시장에서 누구나 아는 기획사다. 1세대부터 현재의 4세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을 모두 배출해낸 곳이 SM이라 할 수 있다. 이런 SM에는 캐스팅과 관련된 전설적인 일화가 즐비하다. 오늘 소개할 이 캐스팅 전설의 주인공은 바로 NCT의 멤버 윈윈이다.

NCT 윈윈

윈윈은 2016년 NCT 127을 통해 데뷔한 아이돌이다. 이때 NCT 멤버로 정식 합류했고, 2018년 NCT U에도 합류해 활동했다. 2019년 중국 NCT 팀인 WayV에 합류하며 NCT 내에서 정식 합류 팀을 지니게 되었다. 윈윈의 합류 팀에서 알 수 있듯 그의 국적은 중국이다. 이 중국 국적은 SM이 얼마나 윈윈에 진심이었는지 더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NCT 윈윈

윈윈과 SM의 첫 만남은 2013년 이뤄졌다고 한다.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것이다. 1997년생인 윈윈의 당시 나이는 16살. 어린 윈윈은 낯선 사람이 연락처를 물어보자 겁을 먹어 엉뚱한 번호를 주었다고 한다. 이때 캐스팅 담당자는 윈윈의 사진을 한장 찍어서 갔다고 한다.

NCT 윈윈

이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였을까. 당시 SM은 윈윈에게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한다. SM 관계자가 윈윈의 캐스팅을 위해 무려 9번이나 왕복으로 중국을 방문했다고. 이런 지극정성에서 알 수 있듯 중화권 시장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SM에게 윈윈은 핵심 멤버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인정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NCT 윈윈

이런 SM측의 지극정성에 윈윈은 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한달 정도 SM을 방문해 연습생 체험을 해봤다고 한다. 당시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생활을 했던 윈윈이라 다른 길이 있었음에도 그는 한국행을 택했다. 이 한 달의 기억이 그에게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이 되었기 때문이다.

NCT 윈윈

2년 후, SM에 정식으로 입사한 윈윈은 이후 SM 루키즈로 얼굴을 알린 뒤 NCT에 합류했다. 윈윈은 데뷔 초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81cm에 달하는 좋은 피지컬에 상반된 청초한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국 활동 당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NCT 중국인 멤버가 윈윈이다.

NCT 윈윈

현재 윈윈은 한국 활동보다는 WayV 소속으로 중국 활동에 전념 중이다. 파트가 부족했던 한국 활동 때와는 달리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윈윈이다. NCT 소속이라는 점에서 언제든 다시 한국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내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윈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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