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시술 한번도 안해봤다”…‘자연미인’ 한가인이 자주 먹는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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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한가인이 자인미인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자연미인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보톡스도 필러도 안 맞아봤다"고 답했다.
자연미인 비결로 한가인이 언급한 항산화 성분은 풍부한 음식은 실제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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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한가인은 자연미인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보톡스도 필러도 안 맞아봤다”고 답했다.
자기관리에 대해 한가인은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체리, 레몬 등을 좋아한다”며 “진짜 이너 뷰티, 음식으로 할 수 있는 걸 하고 영양제는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외관으로 신경을 안쓰니까 건강한 몸에서 이렇게 밝은 빛이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자연미인 비결로 한가인이 언급한 항산화 성분은 풍부한 음식은 실제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항산화는 몸속 세포가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손상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는 체내 염증과 암세포 발생 위험을 높이고 노화를 촉진한다. 주름이 생기며 탄력을 잃는 등 피부에도 악영향을 준다.
황산화 성분은 다크초콜릿 원료인 코코아콩 플라보노이드, 녹차·홍차 등 차에 있는 카테킨에 풍부하다.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에 함유된 비타민 E와 셀레늄 등도 항산화 역할을 한다. 체리와 레몬도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체리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레몬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라 알려진 비타민 C가 많다. 레몬 한 개에는 비타민 C가 19mg 정도 들어 있다고 알려졌다. 비타민 C는 노화를 막아 피부 주름, 건조 등을 막는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데도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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