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쇼핑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킬러들을 위한 수상한 공간이었다.
독특한 설정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액션으로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 시즌2로 돌아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시즌2는 최근 공개된 OTT 오리지널 가운데 높은 시청경험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조카 정지안에게 수상한 쇼핑몰이 남겨지면서 시작된다.
문제는 이 쇼핑몰의 정체가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과 전혀 다르다는 것. 지안은 갑작스럽게 킬러들의 표적이 되고, 자신이 몰랐던 삼촌의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이동욱이 연기한 정진만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면서도 어딘가 수상한 삼촌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가 단순한 삼촌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조카를 보호하기 위해 남겨놓은 것들까지 하나씩 밝혀지면서 작품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김혜준이 연기한 정지안은 갑작스럽게 자신을 노리는 킬러들과 맞서야 하는 인물이다.
처음부터 강한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평범했던 지안이 살아남기 위해 점점 변해가는 과정이 작품의 핵심적인 재미로 이어진다.

시즌2에서는 지안의 이야기가 한층 확장됐다.
새로운 인물과 빌런이 등장하면서 긴장감도 높아졌고, 기존 캐릭터들의 관계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특히 시즌2는 7월 22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됐으며 8월 12일 8부작 전체가 공개됐다.

시즌2가 더욱 눈길을 끈 이유는 단순히 후속작이라는 데 있지 않았다.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최근 2주 내 론칭된 OTT K-오리지널 콘텐츠 가운데 시청경험률 21%로 1위를 기록했다.
인지율도 58%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빌런 쿠사나기 역의 정윤하가 8월 2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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