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제습도 가능합니다" 의류기기 에어드레서의 새로운 활용팁
삼성전자, 평년보다 길고 강해진 장마로 올여름 습기 관리 중요성 강조
BESPOKE 에어드레서, 쾌적한 일상 지켜주는 실내 습도 & 위생 의류 관리 제안
삼성전자가 장마철 대비한 위생적 의류 관리 및 공간까지 관리해 주는 BESPOKE 에어드레서 활용법을 제안한다.
제품 수명 주기 중 성숙기에 해당하는 특징으로 리포지셔닝 및 제품 차별화를 위해 기존 제품의 새로운 소비자를 찾기 위한 노력 중 하나다. 다수의 경쟁자들이 시장에 진입해서 소비자들은 제품과 서비스에 차별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단계로 경쟁력이 약한 제품은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 비용을 늘리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에어드레서의 새로운 소비자를 찾기 위해 새로운 용도를 개발하여 제시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기록적 폭우가 이어지면서 일상에서 챙겨야 할 것들이 늘어나고 있고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줄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 실내 공간과 의류에도 곰팡이나 유해 세균이 발생하기 쉬운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자극했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의류뿐만 아니라 공간까지 케어해주는 제습 기능을 탑재했음을 새롭게 제시했다. 도어를 45° 이상 열고 ‘공간제습’ 코스를 선택하면 별도 제습기 없이도 간편하게 제습할 수 있며, 2시간과 4시간 코스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드레스룸의 옷에 습기가 차지 않게 도와줄 뿐 아니라 실내 공간의 습도까지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외출 중 폭우에 흠뻑 젖은 의류는 의류별 최적의 건조 시간을 찾아주는 ‘AI맞춤건조’ 기능으로 섬세하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 최대 9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케어’ 코스는 온 가족의 옷을 동시에 살균, 탈취할 수 있다는 것을 통해 기존 가전을 이용하는 타겟층을 대상에 집중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유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불편함을 BESPOKE 에어드레서는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을 의류 안팎으로 직접 쏘아 미세먼지를 99% 제거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탈취, 살균하는 기능을 통해 해소해준다.
이에 더해 ‘트리플집진케어’로 부유 먼지까지 제거해서 털어진 먼지가 기기 내부에 쌓이지 않도록 가벼운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집진필터로, 큰 먼지는 2개의 보푸라기 필터로 빈틈없이 먼지를 제거해 재오염 없는 산뜻한 청정 의류케어가 가능함을 어필한다.
삼성전자는 "역대급 장마가 이어지는 시즌에 BESPOKE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의류부터 실내 공간까지 꿉꿉함을 없애주고 위생 걱정에서 안심할 수 있다" 며, "BESPOKE 에어드레서와 함께 보송하고 산뜻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