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술자리' 이세창 사무실 침입한 혐의로 더탐사 기자 내사
노유정 2022. 11.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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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더탐사' 기자가 당시 술자리에 있던 것으로 지목된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직무대행의 개인사무실을 무단침입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더탐사 기자 A씨에 대한 내사(입건 전 조사)에 나섰다.
A씨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직무대행의 개인 사무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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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침입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한 혐의
이세창, 尹·한동훈과 청담동서 술자리 의혹
서울 영등포경찰서 /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이세창, 尹·한동훈과 청담동서 술자리 의혹
[파이낸셜뉴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더탐사' 기자가 당시 술자리에 있던 것으로 지목된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직무대행의 개인사무실을 무단침입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더탐사 기자 A씨에 대한 내사(입건 전 조사)에 나섰다.
A씨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직무대행의 개인 사무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이 전 대행의 사무실로 들어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더탐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월 법무법인 김앤장 소속 변호사 수십 명과 이 전 대행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침입 #더탐사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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