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사장→건설 보좌관' 박성일, 거만한 태도로 하정우에 동업 제안 ('건물주')

송시현 2026. 3.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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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 중인 박성일이 능청스러운 남보좌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순진한 건물주 하정우에게 동업을 제안하는 남보좌관의 모습은 심은경과는 또 다른 빌런 캐릭터를 구축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후 남보좌관은 세윤빌딩 건물주인 기수종에게도 접근하며 과감하게 동업 제안을 이어갔다.

박성일은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 그 특유의 능글맞은 매력이 결합돼 남보좌관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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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 중인 박성일이 능청스러운 남보좌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순진한 건물주 하정우에게 동업을 제안하는 남보좌관의 모습은 심은경과는 또 다른 빌런 캐릭터를 구축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박성일이 서울시 건축 정책 보좌관 역할을 맡아 재개발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실세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처음 등장한 4회부터 박성일은 동업 제안 등으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극의 중심에 서고 있다. 남보좌관은 리얼캐피탈과 전양자(김금순 분)를 조종하며 경쟁을 유도해 이득을 보려는 인물로, 순진한 영세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을 앞세워 세정로 재개발 사업의 실소유주가 되기를 꿈꾸는 야심가다.

박성일은 호탕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능글맞은 보좌관으로 등장, 리얼캐피탈의 모건 일행과 전양자를 제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이들을 음산한 떡볶이집으로 초대해 능청스러운 말투로 떡볶이를 먹으며 주위를 압도했다. 특히 그는 순대의 간과 허파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는 요나(심은경 분)에게 "요즘 애들은 순대 떡볶이를 안 좋아하나?"라는 대사를 던지며 사람 좋은 듯 웃었지만, 그의 태도에서는 거만함이 묻어났다. 또한 남보좌관은 세정로 도시 개발 사업 서류를 공개하며 투자자들에게 경쟁을 붙여 알박기한 건물 몇 채를 먼저 확보할 기회를 제안하는 장면이 흥미를 유발했다.

이후 남보좌관은 세윤빌딩 건물주인 기수종에게도 접근하며 과감하게 동업 제안을 이어갔다.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기수종을 유혹하며 화려한 연기파 배우들 속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성일은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 그 특유의 능글맞은 매력이 결합돼 남보좌관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박성일의 연기 내공이 더해져 남보좌관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시달리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연루되는 서스펜스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앞서 배우 박성일은 2017년부터 성북구 분식집 '드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으로, 그의 가게는 맛집으로 소문나 지난해 4월 SBS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25년 3월 5일 티오엠매니지먼트로 이적해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시현 기자 / 사진 =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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