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도움 1위 손흥민, 결정력은 리그 최하위 수준'…'LAFC는 추락하고 있다' 맞대결 자신감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최근 부진이 우려받고 있다.
LAFC는 지난 18일 열린 내슈빌과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LAFC는 내슈빌에 패해 최근 MLS에서 3연패와 함께 4경기 연속 부진을 이어갔다. LAFC는 올 시즌 MLS에서 6승3무5패(승점 21점)의 성적으로 서부컨퍼런스 6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한 반면 어시스트는 9개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 순위 선두에 올라있다.
LAFC는 오는 25일 시애틀을 상대로 2026시즌 MLS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시애틀은 올 시즌 MLS에서 7승3무2패(승점 24점)의 성적으로 서부 컨퍼런스 4위에 올라있다. 시애틀은 LA갤럭시와의 올 시즌 MLS 14라운드에서 패했지만 이전까지 MLS 9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보였다.
시애틀은 LAFC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LAFC는 추락하고 있는 팀이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 없이 1무4패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LAFC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하면서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9어시스트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부앙가와 마르티네스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 하지만 MLS 12경기에 출전하고도 아직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손흥민의 기대득점 대비 실제득점은 -3.70으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라고 소개했다.
ESPN은 19일 올 시즌 MLS 파워랭킹을 소개하면서 LAFC를 6위에 올려 놓았다. 이 매체는 'LAFC는 골키퍼 요리스의 부상으로 내슈빌전에서 무크타르에게 3골을 허용했다. 최근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LAFC는 4월 25일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열린 내슈빌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내슈빌전에서 다섯 번의 키패스와 네 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드리블 돌파는 두 차례 성공하는 등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손흥민은 내슈빌전에서 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부앙가의 만회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9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득점포 침묵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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