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항공모함 개발 결국 취소!
국방비 13조원이 없어 망해버린
현재 상황

이유가 뭘까? 결국 취소되어 버린
한국의 항공모함 CVX

우선 우리 주변의 다른 국가들에 대한
위협보다 우선적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력을 강화하는 것이
첫 번째 이유였고,
두 번째 이유는
한국형 항공모함을 탄생시키는데
필요한 예산이 최소 13조 원 이상으로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항모 1척당 건조비용만
2조 6490억원인데
한 척을 계속 굴릴 수는 없으니
2척 건조를 위해 총 5조 4천억 원이
필요합니다.

이에 더해
양산 비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KF-21N 함재 전투기는
대당 1200억 원 이상이라
40대의 KF-21N을 위해
7조 원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또한 항모전단의 눈이라 할 수 있는
조기경보기로 E-2D 호크아이
4대를 도입할 경우
최소 8천억 원 이상이 필요한데요.

여기에 더해 막대한 수준의
운용 유지비와 인력 확보 문제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은
잠정 보류했다가 훗날 필요하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남겨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