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했던 공효진이 결혼 1년만에 전한 기쁜 희소식!

조회수 2024. 1. 25.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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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극영화 <경주기행>으로 영화계 복귀하는 배우 공효진

2022년 10월 케빈 오와 결혼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배우 공효진.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모든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아쉬움을 전해줬다.

공효진의 최신작은 드라마는 <동백꽃 필 무렵> 이며, 극영화는 2019년 영화 <뺑반>과

<가장 보통의 연애>가 있었다. 두 영화 모두 호평을 받으며 공효진이 여전히 '믿보배' 배우임을 입증시켰다.

그러다 결혼전 KBS 환경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편집해서 완성한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 <보통의 용기>를 2022년 선보이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공효진은 평소친한 동료 이천희, 전혜진과 함께 일주일간 충남 홍천 죽도에 머물며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의 용기> 이후 2년간 작품 활동이 없어 팬들로 부터 근황을 궁금하게 한 공효진이 어제자 뉴스로 간만에 흥미로운 차기작 소식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티비뉴스는 24일 기사를 통해 공효진이 김미조 감독의 영화 <경주기행>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딸을 죽인 가해자가 석방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위해 세 딸과 함께 가해자가 살고있는 경주로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체는 이 영화의 장르를 '복수 로드 무비'라고 소개했다. 보통 일반 로드 무비가 어딘가로 떠나게 되는 여정을 담았듯이 <경주기행>은 기존 로드 무비의 정서에 '복수'를 향한 결말을 향해 나가는 방식이란 점에서 다소 어둡고 처절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기행>의 연출을 맡은 이는 김미조 감독으로 2020년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화제작 <갈매기>를 연출한 이력이 있다. 데뷔작에서 약자의 저항을 강렬하게 담아낸 감독인 만큼 복수를 향한 위험한 여정에 나가는 가족의 이야기와 공효진의 열연을 어떻게 담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갈매기
감독
김미조
출연
정애화, 이상희, 고서희, 김가빈, 김병춘, 정창옥, 공화사, 박장용, 김미조, 최성영, 정영환, 소성섭, 문의겸, 김준익, 김미조, 김시현, 유은숙, 김범창, 박봉수, 소성섭, 고경석, 소성섭, 손승우
평점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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