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뉴토피아’에서 블랙핑크 ‘지수’ 만나서 행복한 박정민 이야기

쿠팡플레이의 ‘뉴토피아’는 서울의 고층 빌딩에 있는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인 재윤(박정민)과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친구 영주(지수)가 갑자기 나타난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화제작입니다.
이 작품은 독립영화 걸작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박정민 역시 이 영화를 통해 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지요.
오랜 동료인 윤성현 감독과의 재회가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정작 박정민 배우가 이 작품에 참여한 속내를 제작 발표회에서 밝혔습니다.

박정민 배우는 블랙핑크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친분이 있는 한예종 동기 김고은을 통해 블랙핑크의 싸인 CD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보물 같은 것들만 모아 놓는 장’에 고이 모셔두었다고요. 그리고 다음과 같이 솔직한 소회를 남겼습니다.

살면서 지수랑 말을 놓고 연기하고 같은 무대에 설 거라곤 생각도 못 해봤습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작품은 윤성현 감독 이외에도 '기생충' 한진원 작가, '킬러들의 쇼핑몰' 지호진 작가 등 지금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월 7일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및 제휴 :boiled-movie@kakao.com[런앤건 = 글: 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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